전 그 동안 앞서 말했든이 PTSD로 4년간 치료 받았습니다. 이번 ADHD치료를 치료를 시작으로 많은 것이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먼저 몸의 호르몬의 변화와 정신적인 변화를 바꾸게 되어습니다. 먼저 평생 더위를 심하게 탔었습니다. 하지만 ADHD약을 투여 하고 추위를 타게 됐고, 집중력은 많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투약하는 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염산부스피론정 - 1정
듀로셉톨캡슐 - 1정
데팍신서방정 -1정
스티아톤정 - 1정
파마파록세틴정 - 1정
(자기전 전체 1회 더투약 후 알프람정 - 10정)
(필요시 탄산리튬 정, 알프람정)
ADHD관련 콘서타 오전18mg 오후27mg
평소에 제가 집중력이 많이 떨어 지는 것을 잘 몰랐고, 약을 섭취 후 생각보다 증상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원래 콘서탁 18mg였지만,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콘서탁 27mg을 추가로 복용하기로 하였습니다. 18mg으로는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 변화가 크지 않아 의사 선생님은 용량을 증량을 권하셨고, 두 약물을 한번에 먹으니, 반동이 굉장히 굉장히 강헀습니다. 약을 한번에 먹고 작업을 하게되면 약이 떨어지는 시간에는 손도 못쓸 정도로 안정제를 먹지 안아도 싶게 수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장점은 확실히 평소보다 집중력이 올라간 느낌이 였습니다. 원래 내가 집중력이 이렇게 약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단점은 생각보다 의존적이였다. 그래서 약을 아침, 점심을 먹고 나눠 먹어야 그나마 부작용이나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PTSD있으신 분들은 ADHD도 의심해봐야 할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