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얼굴과 건축(Baby Face and Architecture)

나는 항상 아들, 딸을 그려주고 싶었다. 항상 제일 어려웠던 것은 나의 그림 스타일과 아이 얼굴의 부드러운 곡선을 표현 할 길이 없는 것이다. 

I've always wanted to draw my son and daughter, and the hardest part is that there is no way to express my drawing style and the soft curves of their faces. 

그의 얼굴의 얇은 라인과 부드러운 명암들, 그것은 신만이 창조 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물론 따라 그릴 수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에 영감을 받아 다른 작업(건축이나 미술이나)하기 시작하면 언제나 끝은 나의 한계를 알고 끝이 난다. 

이번에는 다행이 아이의 얼굴을 그리다 이번 건축물에서 풀지 못하는 어려운 숙제의 힌트 얻어서, 진행할 수 있었다. 

 The thin lines and soft contrasts of his face, I think only God can create. Of course, I can try to copy it, but when I get inspired by it and start working on something else (architecture or art), I always end up knowing my limitations. 

This time, luckily, drawing a child's face gave me a hint of the difficult task of solving this architecture, and I was able to proceed.

곡선은 항상 어려운 숙제를 내어 놓는다. 그의 끝은 어딘가, 약해질 부분은 어딘가, 강조해야 될 부분은 어딘가, 끊임없는 고민을 털어 놓는다. 건축의 평면도에서 상상해서 '이렇게 하면 이런 느낌'이 나겠지 라는 상상은 무용지물이다.

Curves always pose a challenge: where do they end, where do they weaken, where do they need to be emphasized, and where do they leave off, a constant struggle. It's no use imagining it on a floor plan and thinking, "If I do this, it will feel like this.

 또는  막상 건물 설계 해놓고 건물에 들어가면 기존에 설계 했던 섬세한 것은 도면에서 끝나기 마련이다.  몇 번이나 반복했을 지 모르는 선들을 무심코 재료들은 무시해버리곤 한다.

Or, When you actually enter the building after designing it, the details that you have already designed tend to end up in the drawings. The lines that you may have repeated many times are often ignored, and the materials are often ignored.

그렇지만 끊임없이 이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분명히 '아이의 얼굴 같은 선'은 누군가를 따스하게 맡아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꺼란 믿음 때문이다.

However, the reason why I keep studying it is because I believe that 'lines like a child's face' will become a space that can take care of someone warmly.

내가 하나님의 창조물을 범접할래야 할 수도 없겠지만, 멀리 근처라도 따라가 보고 싶다. 그럼 하나님이 만드신 것 들의 아름다움을 더 알게 되고 나의 건물에도 그러한 느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래 본다.  - 르튜종

 I don't know if I'll ever be able to fully embrace God's creation, but I'd like to follow it, even if it's just a short distance away, so that I can appreciate the beauty of what God has created and hopefully convey that feeling in my buildings. LeDeux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