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금액적 가치를 만들려면 다양한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단순히 이미지 적으로 접근 할경우, 건물은 매매 또는 입주할 사업자가 없기도 할 수 있다. 더욱이 차후 매매되는 금액과 커다란 상관이 있으므로 단순히 입지자체로 건축물의 매도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건축물은 확실한 프로그램과 주변의 맥락, 들어올 수 있는 감정이 생기는 건축물 이여야 합니다.
- 건물로서의 브랜드 및 가치 만들기 : 작품의 가치가 있는 건축물은 독특하고 '새로운 디자인' 또는 '명확한 목적의식이 보여주는 설계', 사람들이 명확하게 들어가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건물의 가치를 증대하고, 대지의 맥락을 이해하여, 접근성을 높혀주어 건축물에 들어가는 사업자가 성공 할 수 있는 건물이여야 합니다.
- 기능성과 사용성: 기본적으로 가치가 있는 건축물은 기능성과 사용성을 고려하는 것은 타당합니다. 건물은 주어진 목적에 부합게 설계되어야 하며,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기능성과 사용성은 건물의 실용성을 높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여기는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공간임을 보여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 문화적인 가치-브랜드화: 작품의 가치가 있는 건축물은 하나의 브랜드화가 되어 문화적인 가치를 담을 수 있어야 합니다. '누가 설계했다'더라 또는 이 건물은 이러저러한 특정적인 사업이 들어오면 성공 하더라 같은, 건물이 속한 대지의 맥락에서 보고 디자인 설계
(디자인과 설계는 다르다. 이 건물까지 오게하여 들어오는 것, 들어가서 누리고 싶게 하는것 하나하나 전부 설계다)하고,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며 자신만의 기품있는 조화로움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건축물을 디자인하고 구현함으로써 투자할 가치가 있는 건축물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이제는 장소에 대한 투기적 목적보다. 건물자체의 가치를 만들어 대지 및 건물의 값어치를 올리는 설계를 하여야 합니다.